[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보건소(소장 박성희)가 19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건강대학 수료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살이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함사랑봉사단(단장 이상범)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한 이날 교육에서 공병철 한국힐링웃음연구소 대표는 ‘한바탕 웃음으로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공 대표는 “웃음은 가장 좋은 명약”이라며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건강지도자회원의 자조모임이 열려 건강지도자의 역할 수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은희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100세 시대를 앞두고 모든 군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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