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넥센타이어는 체코의 대표 자동차브랜드 스코다의 주력차종인 옥타비아와 라피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코다는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의 한 브랜드로, 옥타비아는 지난해 회사 전체 판매의 30%를 차지하는 인기 차종이다. 올해 독일 내 수입차 가운데 1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출시된 라피드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첫 모델로 전략차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엔블루HD 타이어는 친환경 고성능 타이어로 연비효율을 높여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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