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재경고창군민회(회장 오성택)는 지난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재경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군의회의장, 김춘진·안규백 국회의원, 이홍훈 전 대법관 등 지역출신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특히 군정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이강수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홍훈 전 대법관에게 이번에 신설된 특별장을 시상하고, 재경고창군민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공로패가 시상됐다.
오성택 회장은 새로운 혁신으로 격식과 품위, 화합단결 상부상조, 실천적 애향운동의 활성화 과제를 실천하여 군민회의 위상을 바로 세워가자는 다짐의 말과 함께 협조를 당부했다.이강수 군수는 “군정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가져준 재경고창군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아끼고 화합해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