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태원 준우승 축하해요! 짱!' 응원글 '훈훈'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가은이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태원의 열정적인 무대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가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찍었었던 뮤직비디오 '미치도록'의 주인공이신 가수 태원씨가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 준우승 하셨네요! 짱! 축하드립니다. 짝짝"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가은은 태원의 신곡 '미치도록' 뮤직비디오에 최진혁과 함께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이런 인연을 통해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격한 태원의 3승 축하하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서울패밀리의 '이제는' 무대를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원을 비롯해 JK김동욱, 김바다, 이기찬, 태원, 장현승. V.O.S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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