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9일 천안 본원에서 제10대 원장에 선임된 이영수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영수 생기원장은 1995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며 생기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소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13년 12월 9일부터 ’1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이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 밀착형 R&D 및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기원을 세계적인 실용화 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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