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8일까지 전 점포에서 '만원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류 구매 대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저소득층, 입양대기 아동 등 고객이 희망하는 기부 대상이 표시된 메시지 카드를 받아 점포별로 설치된 '나눔 트리'에 걸면 1만원 자동 기부되는 방식이다. 선착순 10만명 대상이며, 총 10억원을 해당 기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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