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는 청광종합건설, 씨이랩, 대동고려삼, 그린플러스 등 4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사무 및 상업용 건물 건설업체인 청광종합건설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9억원, 24억원이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 씨이랩의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인삼식품 제조업체 대동고려삼과, 알루미늄 압연·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 그린플러스의 지정자문인은 대신증권이다.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4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3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이번에 상장 신청한 4개사 외에도 금오하이텍, 한중, 판타지오, 쉬프트정보통신, 매직마이크로, 코셋, 씨티네트웍스 등 7사에 대한 상장심사 역시 진행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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