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수자원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신송운) 직원동아리 모임인 ‘남도다솜이’는 지난 2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를 찾아 아동도서 250권(25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지난 5월 기초수급아동을 위한 영양제와 도서(8백만 원 상당)를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다.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운남어린이도서관에 전달되어 다양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남도다솜이’와 광산구는 지난 5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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