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H농협증권이 4일부터 사흘간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각 1종을 모집한다.‘NH농협증권 ELB 10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시 KOSPI200이 하락하거나 상승할 경우 모두 수익이 가능하며 최대 가능 수익률은 세전 6%(연 12%)다.‘NH농협증권 ELS 1281호’는 KOSPI200과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최대 27%)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27%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NH농협증권 ELB, ELS는 12월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1시까지 NH농협증권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기준주가 결정일 및 발행일은 12월6일이다.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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