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앞 광장에서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 참가”“기업의 사회공헌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SK에너지광주물류센터(소장 오철)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행사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치나누기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SK에너지광주물류센터가 주관해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10kg 850박스 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저소득 가정 등 70여 곳에 전달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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