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전문기업 아영FBC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패키지 '아임어바텐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임어바텐더 캠페인은 칵테일을 어렵게만 인식하는 편견을 깨고 '누구든, 언제, 어디서든 칵테일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임어바텐더의 패키지는 각각 피치트리(Peach Tree), 사우어 애플퍼커(Sour Apple Pucker), 콰이페(Kwai Feh) 제품에 혼합이 가능한 음료가 추가 증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다양한 음료로 이지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패키지 겉면에 아임어바텐더만의 레시피가 기재돼 있다. 아임어바텐더 패키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영FBC는 아임어바텐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더웨이브샵에서 아임어바텐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임어바텐더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아임어바텐더 패키지 3종 제품과 함께 프로 바텐더들이 만드는 각종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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