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여성가족부와 ㈜동광인터내셔날이 13일 오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거주 한부모에게 겨울 의류 등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의류 지원은 13일 서울 지역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을 시작으로 향후 겨울 의류를 포함한 여성 의류 1만5000점을 전국 94개 시설에 지원한다. ㈜동광인터내셔널은 숲(SOUP),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전문 제조기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프로젝트성 후원이나 단기간 지원과 달리 장기간에 걸쳐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의류를 지원하게 된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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