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그랜드 마스터' 치퍼

랭스필드가 '그랜드 마스터' 치퍼(사진)를 출시했다.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골퍼에게 가장 어렵다는 어프로치 샷을 해결해 주는 클럽이다. 겨울철 잔디가 없는 그린 주변에서 특히 유용하다. 솔은 하이브리드형 브릿지를 두 줄로 설계해 지면 저항 없이 매끄럽게 클럽이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이 안정되게 굴러가도록 페이스의 홈에도 신경을 썼다. 그립에 한국 고유의 태극 컬러인 청색과 적색을 바탕으로 색동컬러를 가미한 점도 독특하다. 생고무 그립으로 장갑을 끼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34, 35인치 등 2종류, 로프트는 43도다. (02)544-582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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