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성 듀오 노라조가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노라조는 지난 3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재능기부 점심값 콘서트'로 오랜 공백을?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이날 노라조는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신라의 달밤', '락스타', '빨간 날' 등의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신곡 발표와 컴백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노라조는 "오는 13일 신곡을 발표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노라조는 최근 노라조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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