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6%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서인국, 사유리, 광희가 '한방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광희는 간단한 조리법과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자를 이용한 요리인 '광토스'로 야간매점 58호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 4.0%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상놈탈출기'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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