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1994' 타이니지 도희, 새로운 '연기돌' 탄생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아이돌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2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결혼한 성나정(고아라 분)의 집에 해태(손호준 분), 삼천포(김성균 분), 윤진(도희 분), 쓰레기(정우 분) 등이 모여 과거를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은 지기 싫어 열정적으로 게임에 매달리는 성나정을 타박했다. 이 때 도희는 자연스러운 전라도 사투리와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전문 연기자들 사이에서 어색함 없는 연기를 보여줬다.타이니지는 도희(보컬), 제이민(리드보컬), 명지(랩, 보컬), 민트(랩, 안무)로 이뤄진 걸그룹이며 현재 신곡 '보고파'로 활동 중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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