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작은도서관
10월 한 달은 시범 기간으로 도서 열람이 가능하고, 11월부터는 대출, 반납,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10월11일부터 28일까지 주민들의 선호를 반영, 재테크, 이미지 메이킹 등 총 6회의 다양한 개관기념 문화특강도 개최한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회복지법인 ‘해든’에 방문 또는 전화(☎ 2235-1205), 이메일(haedeun01@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금천구 관계자는 “독산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독산역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책이 든 거리’에 들러 한 권의 책과 함께 가을 거리를 느끼며 지친 마음을 충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책이 든 거리’ 작은 도서관(☎ 853-3327), 사회복지법인 ‘해든’ (☎ 2235-120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