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송선미의 우유빛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2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선미가 공항에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사진은 송선미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들렀을 때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와인빛 스키니진에 검정 가죽자켓, 긴 스카프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또 그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 눈부시게 깨끗한 피부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송선미는 윤계상과 함께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섰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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