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손담비 MC 호흡 '기대', 특유의 친화력 발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제국의아이들 광희 가수 손담비와 MC로 호흡을 맞춘다.10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2’ 측은 “여러 차례 성형고백과 두꺼운 메이크업을 공개했던 광희가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2’에 합류, MC 손담비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손담비와 함께 MC직을 맡게 된 광희는 “여자들끼리는 안 예쁜데도 예쁘다고 하고, 서로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게 있다”며 “남자의 시선으로 정확하게 평가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제국의아이들 멤버들도 요즘 피부 관리에 부쩍 관심이 많다. 냉장고 가득 화장품이 있지만 남자들이다 보니 사용법을 잘 몰랐다”며 “이번 뷰티클래스에서 수분 관리 비법을 제대로 배워 아기병사 박형식에게도 진짜 아기 같은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덧붙였다. 첫 녹화에서 광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MC 손담비, 이현이와 찰떡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희가 MC 신고식을 치른 뷰티클래스의 주제는 ‘어게인 20(again 20)’으로, 20대로 돌아갈 수 있는 수분관리 비법과 동안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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