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2일 전국엔 가을비가 내리겠다. 이번 주말 우리나라는 태풍 '피토'의 영향권 안에 들것으로 보인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서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충청이남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남부지방과 강원동해안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전일보다 조금 낮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높겠다.태풍 피토는 3일 새벽쯤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오키나와 남쪽 700㎞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에는 오는 5일부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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