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립정보도서관, 10월 무료영화 상영

매주 토요일 도서관 4층 강당에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내 소재한 중랑구립정보도서관 4층 강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4층 강당에서 구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상영 되는 영화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부터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다큐멘터리까지 소재가 다양하며, 선착순 200명까지 중랑구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10월의 상영 예정작들은 첫째주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던 음력속에서 과학을 만나보는 ‘(민족과학이야기) 과학으로 풀어보는 달력이야기’, 둘째주 가족 코미디극 ‘머펫 대소동’, 셋째주 조선의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작품 세계를 엿볼수 있는‘조선풍속화, 세계를 거닐다.’등이다.또 넷째주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 불가능을 뛰어넘는 기적의 감동실화를 그린 ‘챔프’로 영화는 전체 관람가 또는 12세 관람가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선정하였다.구립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수준 높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무료영화를 상영 하고 있다”밝히고, “호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작품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해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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