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부터 6일까지 장평면사무소 일원에서 ”“ ‘빼어난 명품 귀족호도 화합하는 장평‘ 차별화된 명품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장평면사무소 일원에서 “빼어난 명품 귀족호도 화합하는 장평”이라는 주제로 제3회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김성계 장평면장은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를 “지역 비교우위의 귀족호도라는 자원을 활용하여 단순 농사위주의 지역 산업을 관광산업 및 고품질 산림 소득 작목과 결합한 차별화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축제추진위원장(번영회장 신의식)은 장동·유치·부산 등 장흥 북부 4개 면의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 노래자랑, 게이트볼 대회 등과 명품 귀족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별도로 준비했다.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귀족호도를 가공해 등·발지압기 등을 이용한 건강체험제품 시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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