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임창정의 신곡 '나란 놈이란'이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지난 24일 신곡 '나란 놈이란'을 발표한 임창정은 음원 공개 후 멜론, 벅스, 엠넷,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소속사 측은 "3년간의 긴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 데뷔 23년차 베테랑 가수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수록곡 '괜찮을런지' 역시 타이틀 '나란 놈이란'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어 임창정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임창정은 오는 26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창수' 프로모션 활동 등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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