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광고 속에 수지 있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 1위 '수지'

▲ 빈폴아웃도어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3개월 연속 광고호감도 1위에 올랐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조사한 '8월 광고 선호도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수지가 3개월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수지가 모델로 출연한 음료광고 '비타500-수영장 편'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광고효과 및 광고효율성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특히 수지는 모든 연령대의 남성층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동시에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모델 1위로 선정돼 '광고 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로 수지가 출연 중인 광고는 비타500 외에도 도미노피자, 캐논EOSM, 닌텐도DS, 삼성갤럭시팝, 더페이스샵 등 총 11종에 달한다.수지 다음으로는 배우 송중기와 장혁, 이종석, 싸이가 광고호감도 5위권 내에 들었다. 6월 20위에 머물렀던 장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 이후 인기가 급상승, 지난달에 이어 광고호감도 상위권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반면 이종석은 2위에서 4위로, 이나영은 4위에서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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