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공연도 펼쳐진다. 사물놀이 판굿 대금공연과 같은 전통음악공연이 19,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리며 선사마술쇼도 유적지를 찾은 이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뿐 아니라 6000년 역사의 선사유적지답게 문화유산해설사의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또한 빠트릴 수 없는 즐길거리다.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암사동유적 홈페이지(//sunsa.gang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전통악기 체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