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사통팔달 도로망 갖춘 오피스텔 '마곡 우성르보아Ⅱ'

초역세권 오피스텔,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투자자나 임차인 모두 관심대상 1순위마곡지구 황금입지 마곡 우성르보아Ⅱ 지하철 9호선 5미터 이내 초역세권 오피스텔공항대로, 올림픽 대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 입지 갖춰 공항, 여의도, 도심 진출입도 용이해...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역세권 안에서도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근무지와 빠른 접근성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특성상 오피스텔은 주로 역세권에 입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을 뛰어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투자자나 임차인에게 언제나 관심대상 1순위로 꼽힌다.임대인의 입장에서는 지하철 역과의 도보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좀더높은 월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며, 출퇴근길 소요시간에 민감한 직장인 수요층의 경우 높은 지하철접근성과 함께 역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월 임대료가 비싸더라도 초역세권 오피스텔에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역과 도보 2분권인 단지에 비해 5분권은 5만원, 10분권은 10만원 가량 월세가 싼 편”이라며 “같은 역세권이라도 도보로 소요되는 몇 분의 차이에 따라 월 임대료 책정이 상이해 진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서울의 첨단 R&D도시로 탈바꿈하는 마곡지구에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9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상가 오피스텔 전문건설기업인 우성건영㈜이 시공하는 ‘마곡 우성르보아Ⅱ'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을 불과 5미터 이내의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5층부터 지상 13층 총 348실이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50~63㎡(계약면적 기준)가 공급된다.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입지도 자랑한다.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5분, 인천공항은 35분, 도시 및 강남권은 30분내 쾌속으로 연결된다. 또 공항대로,방화대로 등이 가까이 위치해 여의도나 일산 등의 진출입도 용이하다.‘마곡 우성르보아Ⅱ' 오피스텔이 속한 마곡지구는 앞으로 임대수익이 풍부할 곳으로 예상되는 곳으로,상암 DMC의 6배 규모로 LG,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 위주의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다. 또한 마곡지구는 롯데, 신세계복합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이대병원 등 향후 약 40만명의 산업단지 근무 수요가 확보되는 곳이며, 여기에 글로벌비즈니스의 관문역할을 할 김포공항이 5분 거리에 있어 앞으로 신 성장산업 유치를 통한 서울 대표 산업단지로 조성 예정이다. 전세대 모두 탁트인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최근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식탁 등이 제공돼 입주자의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했다. 가격 또한 경쟁력 있다. 348실 모두 700만원대다. 서울 오피스텔 분양가가 3.3㎡당 평균 1,100만원대 인것을 감안하면 35% 이상 저렴하다. 여기에 4.1부동산대책으로 오피스텔도 양도세 감면 대상이 됨에 따라 높은 시세차익은 물론 임대수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출구(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48-4번지)4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9월 하순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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