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장 육지거북 이름 “순북이”와 “천북이”

" 세이셸공화국에서 순천에 온 거북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야생동물원에 전시된 알다브라 육지거북이의 이름이 '순북이'와'천북이'로 정해졌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까지 거북이 이름 짓기 공모를 통해 암·수 각각의 이름을 순북이, 천북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이름은 멀리 세이셸공화국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기념하여 순천에 온 육지거북이를 뜻하는 이름으로 '순천'지명을 암수 각각 첫 글자에 붙여서 지은 이름이다.이번 육지거북 이름 공모전에는 200여명이 응모하여, 관람객 선호도 투표를 거쳐 선정 되었으며, 순천이·정원이, 천생·연분, 알콩·달콩, 행복이·사랑이, 푸름이·맑음이 등 다양한 이름이 제시 되었다.이번 공모에서 당선작은 서울에 사는 22세의 여성이 차지해 정원박람회 입장권 15매를 상품으로 받게 된다.또한, 매주 토요일 박람회장 야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북이 산책 및 이색체험 행사는 관람객의 많은 인기와 호응으로 9월말까지 연장·운영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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