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초-중급자용 트레킹화 ‘XR 트레일 제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르까프 XR 트레일 제로는 걷거나 뛸 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쿠셔닝이 좋은 파이론 미드솔을 적용해 트레킹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 바람이 잘 통하는 메시 소재를 갑피에 장착해 쉽게 땀이 차지 않아 트레킹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을 할 때도 적합한 제품이다.신발 측면에 지그재그 문양의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줬으며, 트레킹 전문화임에도 기존 신발처럼 튀지 않아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닌 직장인들 출퇴근용이나 일상화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9만2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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