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특허종합지원사업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특허청, 전라남도 관계자와 지식재산권 전문위원이 참석해 특허종합지원사업의 맞춤형 특허맵 컨설팅 지원사업과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지원 사업을 중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맞춤형 특허맵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정보를 조사·분석한 후 지원 기업에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전남도내 중소기업 16개사를 지원하고 있다.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3차원(3D) 시뮬레이션 동영상으로 구현하여 특허기술 홍보를 통한 사업화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남도내 중소기업 12개사를 지원하고 있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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