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선수단[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행복나눔 N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사회복지 종사자 및 소외계층 500명을 초대해 응원을 이끌어낸다.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 판매수익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범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현재 10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경기도 연천군의 김규선 군수가 맡는다.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펼쳐지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에선 드림보컬 아카데미의 남성 보이스 그룹 비쥬얼 쇼크가 ‘My Everything’, ‘청혼’, ‘I Promise you’ 등을 부를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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