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몸매는 내가 좋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우빈이 동료 이민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김우빈은 지난 3일 방송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곧 출연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중 가장 잘 생긴 사람은 이민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민호는 정말 '꽃보다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솔직히 이민호 씨보다 본인이 더 잘생겼다는 생각을 정말 안 해봤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그러자 김우빈은 "아침에 거울 볼 때마다 놀란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고 있다는 게 놀랍다"며 "그런데 굳이 얘기를 하자면, 얼굴은 이민호 씨가 낫고 나는 몸매가 좋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개편을 맞이해 2일부터 5일까지 스타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토크를 하는 'Master Chef Of Top Star'(마스터 쉐프 오브 톱스타) 특집으로 방송되며, 빅스, 비투비, 엑소가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 밤 12시 5분 방송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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