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오는 5일과 12일 마케팅 전문가양성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5일과 12일 각 부산 창업지원센터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친소비자경영’, ‘온·오프라인 마켓의 이해’, ‘SNS를 활용한 마케팅’ 등 최신 마케팅트렌드와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교육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중진공의 ‘마케팅기반조성사업’은 민간 유통 전문가의 상품기획·상품성 향상 코칭과 마케팅실무교육 등 초보기업의 마케팅역량강화를 위한 내수판로지원 사업이다. 특히 현직에서 활동 중인 대형유통사 현직 MD로부터 직접 상품기획, 상품성향상 및 입점전략 등 유통망진출을 위한 전략을 들을 수 있어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라는 게 중진공의 설명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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