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할리스커피는 추석을 맞아 기프트카드와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는 선불식 충전 카드 상품권으로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카드 형태라서 여러 사람에게 전하기에도 편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라는 점이 받는 이의 부담도 덜 수 있다.이달 말까지 매장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당 카페아메리카노(R) 또는 카페라떼(R)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프트카드는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커피는 누구에게 선물해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속 아이템”이라며 “올 추석과 가을에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선물세트 대신에 할리스커피의 기프트카드와 모바일 상품권으로 가까운 친척과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센스 있게 선물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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