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 G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로 무료 영화 VOD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무료영화’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No.1 무료영화’는 u+tv G 내 영화 카테고리에서 ‘역대 흥행 한국영화’, ‘100만 이상 관객 동원작’, ‘HD 고화질 영화’ 등 테마별 메뉴를 개설해 무료 영화 VOD 850편을 제공하고, 올 연말까지 1000 여편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제공되는 무료 영화 VOD 850편은 ‘남자사용설명서’, ‘돈 크라이 마미’, ‘공모자들’ 등 최신 영화와 ‘왕의 남자’, ‘캐리비안의 해적’, ‘나니아 연대기’ 등 인기 영화 등 무료 고화질 HD 국내·외 영화 460여 편, 100만 이상 동원작 170여 편 등이다.‘대한민국 No.1 무료영화’ 편성을 기념해 2013년 개봉된 ‘베를린’, ‘오블리비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등 최신 흥행 영화 12편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최순종 상무는 "u+tv G의 국내 최다 무료 영화 VOD 제공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에서도 유료방송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u+tv G 이용 만족도를 더욱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의 u+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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