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 금가격은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와 하락했다.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1.40달러(0.1%) 낮아진 1418.80달러에 마감됐다.금 가격은 지난 6월 28일 1180달러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을 보이다가 시리아 사태를 계기로 14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과 저항으로 이날 금가격이 하락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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