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엑소가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엑소는 2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날 엑소 멤버들은 스케줄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들은 앞서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인기가요'에서 1위의 영광을 품에 안은 뒤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신곡 '으르렁'은 얼반, 알 앤 비(Urban, R&B)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의 첫 무대는 신예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장식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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