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24일 오후 4시 1분께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장수대 부근 미륵 장군봉에서 암벽을 등반하던 안모(58)씨가 6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안씨는 이 날 산악회원들과 암벽을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악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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