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하정우 소속사의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유쾌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23일 서프라이즈는 공식 트위터에 "신나는 점심시간.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희도 밥 먹으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에 앞서 멤버들은 "여러분 오늘 저희 포스터 보셨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프라이즈는 하정우, 정경호, 김성수, 정유미, 염정아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5인조 배우 그룹이다.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20대 초반의 다섯 멤버는 판타지오의 신인 연기자 발굴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를 통해 선발됐고, 약 2년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았다.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작품이다.한편 '방과 후 복불복'은 오는 9월 2일 오전 8시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