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며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샴페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이번 샴페인 라운지는 늦은 오후 쇼핑과 나들이 이후 잠시나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세대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것으로, 샴페인 ‘멈(G.H. MUMM)’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또한 라이브 공연, 가벼운 핑거푸드, 세미 뷔페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7만 5000원.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가벼운 브런치와 시원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레이지 선데이’ 브런치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나페, 팬케이크, 와플, 카빙 고기 2종, 디저트 뷔페 등으로 구성됐으며 샴페인 멈 1잔을 포함한 브런치 가격은 5만원이다. 2만 5000원 추가 시 샴페인 무제한.문의 02-317-7131~2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