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호기자
이덕희[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제천동중)가 국제테니스연맹(IFT) 국제주니어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0일 중국 난징 테니스 아카데미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이다. 세계랭킹 34위 이덕희는 홍성찬(횡성고·세계 31위)을 2-0(7-6<5> 7-5)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5경기(32강~결승)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올해만 네 번째 주니어대회 정상이다. 이덕희는 지난 1월 인도 국제 주니어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인도 뉴델리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헝가리 부다페스트 주니어대회 등을 차례로 제패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다페스트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국제주니어대회(Grade 2)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이덕희는 중국 톈진으로 이동해 12일부터 열리는 시니어 톈진 퓨처스대회에 참가한다.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