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는 지난 10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더 뉴 스포티지R 블로그 마스터 시승단’ 발대식을 갖고 고객에게 더 뉴 스포티지R의 다양한 장점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시승단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진, 패션, 여행,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블로거 30명이 선정됐다.이들은 10명씩 3팀으로 나뉘어 더 뉴 스포티지R을 타본 후 ▲기술 및 상품성 ▲사진 및 여행 ▲일상 체험 등 3가지 테마에 따라 시승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승기를 작성해 개인 블로그 및 커뮤니티, 기아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co.kr), 카스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carmarketingstory) 등에 올릴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스포티지R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블로거가 이번 시승단으로 참여해 다양한 관점의 시승기 통해 고객에게 더 뉴 스포티지R의 여러 모습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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