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9일 일본 주식시장은 소폭 상승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0.07% 상승한 1만3615.19에, 토픽스지수는 0.1%하락한 1140.91에 거래를 마쳤다. 3일만에 반등에 성공한 토픽스지수는 거래량이 30일 평균보다 18% 낮았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고 중국 경제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세라 아야코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 뱅크 전략가는 "휴가철에 접어들어 거래량이 감소했다"며 "다음주까지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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