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난징 국제 주니어테니스 결승 진출

이덕희[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제천동중)가 파죽지세로 중국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2) 결승에 진출했다. 9일 중국 난징 테니스 아카데미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4강에서 홍콩의 융 팍룽을 2-0(6-4 6-1)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32강부터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덕희는 10일 열리는 결승에서 한국 선수인 홍성찬(횡성고)과 맞붙는다. 대회 우승은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에피토크-아브리스 컵'에 이은 개인 통산 두 번째 Grade 2 대회 패권으로 연결된다. 이덕희는 "우승을 바라보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결승까지 올라와 기쁘다"며 "좋은 기량을 가진 한국 선수들과 맞대결을 앞둔 만큼 열심히 준비해 목표를 이루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장자강 퓨처스에선 임용규(한솔제지)가 나정웅(부천시청)을 2-0(6-3 6-4)으로 꺾고 남자단식 4강에 안착했다. 동반 출전한 정현(삼일공고)은 2회전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