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백옥담 임성한 '오로라공주 불화설'"백옥담 임성한, 둘은 어떤 관계?…네티즌 '설왕설래'".."오로라공주 불화설도 대두"백옥담 최근 드라마 분량 대폭 늘어 임성한 작가와 관계에 시선집중. 백옥담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부쩍 분량이 늘었다. 그는 '오로라공주'에서 극중 황미몽(박해미 분)의 숨겨진 딸 노다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근 '오로라공주'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는 여주인공인 오로라(전소민 분)의 세 오빠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가 연이어 하차하면서 불거진 것. 이로인해 극의 주된 스토리는 가족 중심에서 젊은 출연진에게 집중되고 있다. 오로라와 그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 그리고 남자주인공이었던 황마마(오창석 분)의 삼각관계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다.또 노다지와 박사공(김정도 분)의 러브라인의 분량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왕여옥(임예진 분)의 한의사 아들인 박사공은 당초 나타샤(송원근 분)과 동성애 연기로 눈길을 끌었지만, 병원에 환자로 등장한 노다지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나타샤와 이별을 선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노다지 역을 소화 중인 배우 백옥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옥담은 나이 외엔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고 베일에 싸여 있다. 또한 과거 임성한의 작품이었던 '아현동마님', '신기생뎐' 등에 출연했다는 이력도 화제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백옥담과 임성한 작가 간의 특별한 관계를 의심하기도 했다. 또 현장에서도 갑자기 분량이 늘어난 백옥담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백옥담 임성한 관계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공식 입장이나 해명은 없는 상태다.네티즌은 백옥담 임성한 관계에 대해 "백옥담 임성한, 조카설이 유력하다" "백옥담 임성한, 조카까지 아니더라도 밀접한 관계일 듯" "백옥담 임성한, 우연의 일치"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오로라공주 불화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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