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앞줄 가운데)이 31일 수서동 필경재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참전협회 회장단 환영오찬’에 참석,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국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6·25전쟁에 참전한 벨기에 한국전참전협회 회장단(10명)을 초청했다.이들은 30일 가로수길이나 압구정로데오거리·G+ Star Zone·코엑스 등 주요 명소를 시찰하고 31일 벨기에 대대가 주둔해 있던 봉은사를 방문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31일 수서동 필경재에서 열린 ‘벨기에 한국전참전협회 회장단 환영오찬’에 참석, “한국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강남구를 다시 찾은 벨기에 참전용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에 감사하다”며 이들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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