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와 다비치, 스컬이 부른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30일 오후 공개된 다비치의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가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삽시간에 화제를 모아 총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출연 배우들 또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비키니'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이해인은 물론 송은채, 최수은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노래 제목에 걸맞게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서 보트와 서핑을 즐기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코어콘텐츠미디어는 "'비키니' 뮤직비디오는 깜찍, 발랄, 파격을 콘셉트로 했다"면서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올 여름 바다로 떠나서 서핑과 ,보트, 해수욕 등을 즐기고 싶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티아라의 '비키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작품. 도입부의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에 스컬의 랩과 다비치,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진 발랄한 댄스 넘버다.한편, '비키니'의 음원은 오는 8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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