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3 농아인올림픽대회가 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주경기장 아레나 아미츠에서 막을 올린다.8월 4일까지 치러지는 10일간의 열전에는 90개 나라, 총 5000명(선수 2,871명, 임원 2,1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총 618개의 메달이 걸린 18개 종목, 194개 이벤트(세부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10개 종목에 115명(선수 69명, 지도자 20명, 본부 임원 11명, 수화통역사 15명)이 출전하는 한국은 14개 이상의 금메달을 바라보며 종합 3위를 노린다. 지난 19일 축구를 시작으로 22일 사격, 23일 볼링, 수영, 태권도, 24일 배드민턴, 사이클, 탁구 종목 선수단이 각각 현지에 도착, 적응훈련을 소화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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