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자원봉사자들 칭찬운동에 앞장서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사랑 실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24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12개 단체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청 정문과 향교동 오거리에서 “남원을 사랑하자”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오늘 캠페인은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캠페인으로 지난 7월 14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이어 시민 서로가 서로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노력이 행복하고 건강한 남원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나온 초등학생부터 칠순을 넘긴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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