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대화록 검색 실패..22일 오전 10시 재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여야는 21일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기 위한 작업을 사흘째 계속했으나 자료 검색에 또다시 실패했다. 이에 따라 여야 열람위원들은 22일 오전 10시 재열람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새누리당 황진하·조명철, 민주당 박남춘·전해철 의원 등 여야 열람위원 4명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6시간 가량 여야가 2명씩 추천한 4명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대화록 재검색을 진행했으나 대화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오전 10시 재검색에는 여야 열람위원 전원(10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검색 결과 보고를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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