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갤럭시존에서 정우성, 유지태 제작 브랜드 필름 2편 공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갤럭시존에서 소비자들을 초청해 '갤럭시S4와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시네마 토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공개된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의 시나리오를 영화배우 정우성, 유지태가 감독이 돼 각색해 2편의 브랜드 필름으로 제작했다.'꿈의 시작(정우성 감독)', '순간의 이끌림(유지태 감독)' 2편의 작품 속에서 갤럭시 S4는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게 해주며 새로운 만남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등장한다.꿈의 시작에서는 답답한 현실에 지쳐 가는 주인공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포토'로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꿈을 다시 떠올리고, 순간의 이끌림에서는 '사운드 앤 샷'으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며 'S트랜스레이터'로 외국인 친구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담긴다.정우성, 유지태 감독과 배우 최진혁, 박새별은 시사회 후 팬사인회를 진행했다.이번 시사회에서 공개된 2편의 작품은 갤럭시S4 스토리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s4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4와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시네마 토크는 소비자의 사연과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과 연계된 소비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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